손해평가사 자격증 연봉 전망 취업

손해평가사는 농작물 재해발생 시 손해를 평가하는 업무를 수행하며, 피해사실을 확인하고 보험가액 및 손해액을 평가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손해평가사를 손해사정사의 보조로 오해하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농작물이 재해로 손상을 입은 경우, 해당 손해를 평가하는 업무는 재물손해사정사, 손해평가인 및 손해평가사에게 맡겨져 있습니다.

농작물 재해란 악천후, 질병, 해충 또는 기타 환경 요인으로 인해 농작물이 심각하고 광범위한 피해를 입은 상황을 말합니다.

손해평가사 자격증 연봉 전망 취업

보장되는 위험이 발생하면 농민은 보험회사에 손실을 신고합니다. 보험사는 피해 정도를 평가하고 농부에게 지불해야 할 보상 금액을 결정하기 위해 평가자를 파견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활동하는 손해평가사는 몇명일까?

이때 손해평가사의 업무가 매우 중요하며, 시험 자격증은 1차, 2차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1. 손해평가사 하는 일

손해평가사 하는 일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하나의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시골 농촌 공동체에서 농부들은 몇 달 간의 노력과 투자 끝에 풍성한 수확을 간절히 기대해 왔습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일련의 기상 이변으로 인해 그들의 희망은 농작물 재앙으로 바뀌었습니다. 몇 주 동안 이례적인 폭우가 지속되면서 들판이 많은 저지대에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계속되는 빗물은 농작물을 침수시켜 밀, 옥수수, 콩 등 다양한 농작물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습니다. 과도한 수분으로 인해 토양이 물에 잠겼고, 뿌리 시스템과 식물의 전반적인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유해한 곰팡이와 질병의 성장이 촉진되었습니다. 홍수는 농작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을 뿐만 아니라, 홍수로 인해 농부들이 밭에 접근할 수 없어 구조나 복구 노력이 방해를 받았습니다.

농작물 재해 소식이 퍼지면서 농촌은 심각한 경제난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일은 농부들에게 크나큰 피해이며 실제로도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재해보험 제도를 시행하고 손해평가를 전문적이고 정확하게 하기 위해 손해평가사 자격제도를 도입한 것입니다. 손해평가사는 보험가액 및 손해액을 평가하는 일을 합니다.

2. 손해평가사 취업

농업정책보험금융원, 각 지자체 재해보험정책에 관련한 업무 수반, 농협, 보험사 등으로 취업이 가능하며 프리랜서로도 가능합니다. 1회 합격자 430명 중 34명은 손해사정법인, 11명은 지역농협에 취직하였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3. 손해평가사 연봉

프리랜서의 경우 20~40만 원 정도로 책정되어 있으며, 협회 가입 된 정규직의 경우 초임 3천, 정규직 3천만~ 4천만 원의 연봉을 받는 다고 합니다. 대략적인 금액으로 취업하는 곳 마다 다를 수 있으니 해당 기업에 대해 확인하시고 지원하시길 바랍니다.

  • 프리랜서 초임 20~30만 원
  • 프리랜서 경력 30~40만 원
  • 정규직 초임 3천만 원
  • 정규직 경력 4천만 원

프리랜서로 일을 할 수 있어서 부업이나 투잡으로 선택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실제로 실무교육을 이수한 사람 중에서 260명이 재해보험협회에 가입하여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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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손해평가사 전망

농작물 재해 보험은 악천후, 자연 재해, 질병 발생 또는 기타 보장되는 사건과 같은 특정 위험으로 인해 심각한 농작물 손실이 발생한 경우 농부에게 재정적 보호를 제공하도록 설계된 일종의 보험입니다. 한국은 자연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하여 농부들의 재정보호를 위해 손해평가사의 업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상 손해평가사 자격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